3년만에 다시 찾아온 오태저수지에서 고향 친구와 함께 배스낚시 하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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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고향친구와 함께 오태지에서 배스낚시를 했다.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도착한 포인트에 이미 부지런한 낚시꾼이 계셔서 약간 옆에서 낚시를 시작했다. 한 10분쯤 지나자 그분들이 가고 포인트를 이동했다. 도착하자마자 5분만에 첫수가 나오고 연달아 한마리가 더 나왔다. 프리리그 채비로 배스낚시를 했는데 오랜만에 느껴본 배스 입질이 짜릿했다. 포인트를 옮겨 배스 몇마리를 더 낚고 낚린이 친구도 극적으로 손맛을 보았다. 오늘은 선선한 날씨속에 친구와 함께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낚시를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였다.

#배스낚시 #배스 #프리리그